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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HCI(Human Computing Interaction)

두얼굴을 가진 '요타폰'을 아시나요? 궁금하다면 Come on ~

최근 출시한 디지털 제품이나 서비스 가운데 적합하지 못한 콘셉트로 실패한 사례를 선정해 보자. 
그리고 해당 콘셉트으로 부족한 부분을 '더하기' 방법을 통해 어떻게 개선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자.

요타폰



두얼 굴을 가지고 있는 요타폰을 아시나요 ? 
우리가 알던 스마트폰 과 다른 모습을 띄고 있오 매우 흥미를 끄는 제품입니다.
요타폰은 기존 스마트 폰 처럼 컬러 디스플레이를 제공 하는 것 뿐만아니라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휴대폰의 뒷면을 잉크 화면으로 사용 할수 있도록 제작 한 스마트폰 입니다.
이렇게 버릴것 없이 완벽하게만 보이는 핸드폰의 부족한 점은 무엇일까요?
뒷면의 잉크로 제작된 화면은 e-book을 많이 사용 하는 사용자들을 타겟으로 하여 만든 제품입니다.
하지만 잉크 화면에서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이 다양하게 제공되지 못해 아쉬움을 띄고 있습니다.
활용성을 띄고 있는 어플리케이션과 조화를 이룬 다면 좀더 좋을텐데 말입니다.. 

요타 폰이 좀더 많은 대중들에게 사용 되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더하면 좋을까요?
독자들은 스마트폰 보다 큰 화면인 페드 형식 스마트 기기를 더 많이 사용 하지요 ..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큰 디스플레이를 가진 기기에도 적용을 하면 어떨까요 ?

또한 화면을 두가지로 나누는 것이아니라 일반 화면에서도 사용 할수 있음 어떨까요 ? 
그럼 e-book을  주로 사용 하지 않는 층들도 구입을 하여 가끔 사용 해볼수 있지 않을까?..
한쪽면을 잉크 화면으로 주게되면 사용자의 폭이 한정 되진않을까요 ?

이번에 새로 나오는 겔럭시 제품들을보면 (겔럭시 노트5, 엣지)
초 절전 모드 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사진들을 보면 마치 잉크 로 된 기기로 보는 것 같이 흑백으로 나옵니다.
이는 e-book을 보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은 아닙니다.
베터리가 없을때 사용자를 위해 최소 한의 기능만 제공 해주기 위해 만들어진 기능이죠 
저는 이것을 보고 생각의 전환을 해 보았습니다.
단지 절전을 하기 위한 용도가 아니라 e-book 사용하기라는 카테고리를 제공 하면 어떨까.. 
책을 볼때 저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 해준다면 사용자는 
요타폰처럼 화면을 두개로 나누지 않고도 사용 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ㅎ
이렇게 기능을 가감 하여 개선 한다면 더 좋은 스마트폰이 생산 되지 않을까요 ? ㅎ